처음 만나는 사이에는 바로 사업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가벼운 대화 Small Talk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 오는데 불편함이 어떠했나? 비행은 어땠는지? 호텔은 어떤지? 한국 첫 인상은 어땠나? 날씨는 마음에 드는지? 관광은 좀 다녔는지?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 해도 좋은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취미나 관심사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회화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필요한 스킬이지요.
Small Talk 가벼운 대화, 비즈니스 영어 회화
그러면 비지니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눌 수 있는 가벼운 대화 Small Talk를 살펴보겠습니다.
저희 사무실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all the way to our office.
오시는 길은 괜찮았습니까?
How was your trip?
찾으시는 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Did you have any problems finding us?
(멀리서 온 사람에게) 오시는 길은 어땠어요?
Did you have a good trip?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에게) 비행은 어떠셨어요?
How was your flight?
언제 도착하셨나요?
When did you arrive?
머무르시는호텔은 어때요?
How's your hotel?
한국은 처음이신가요?
Is this your first visit to Korea?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어떠세요?
What's your first impression of Korea?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hat do you think of Korea?
구경해 보실 기회는 있었나요?
Did you have a chance to look around?
지금까지 사업적인 대화를 하기 이전에 가볍게 나눌 수 있는 스몰 토크 Small Talk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알지만 이런 대화를 소흘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벼운 대화는 분위기를 더욱더 친밀하게 만들어 줍니다.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