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국언론 평가가 달라졌다
MLB.com에서는 류현진이 개막전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으나 ESPN에서는 조금 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류현진이 최근 불펜 피칭을 하고 있고 어떠한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류현진의 체중이 감소한 것에 대해 지난해보다 몸이 더 좋아져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2월 20일 투수 포수 합동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2월 25일 전체 합동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은 뎁스 차트에 5번째 투수로 기록되어 있다. 클레이튼 커쇼,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겐타, 브렛 앤더슨에 이어 류현진이 투수 로테이션에 들어가 있다. USA 투데이에서는 다저스 선발진이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에서 7위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USA 투데이가 평가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랭킹은 다음과 같다.
30.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9. 필라델피아 필리스
28. 밀워키 브루어스
27. LA 에인절스
26. 콜로라도 로키스
25. 미네스타 트윈스
24. 볼티모어 오리올스
23. 신시네티 레즈
22. 캔자스시티 로열스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 토론토 블루 제이스
19. 오클랜드 애스래틱스
18. 마이애미 말린스
17. 텍사스 레인져스
16. 샌 디에고 파드리스
15. 뉴욕 양키스
14. 탬파 베이 레이스
13. 보스튼 레드 삭스
1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1. 시애틀 매리너스
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9. 샌 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 휴스턴 애스트로스
7. LA 다저스
6. 시카고 화이트삭스
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워싱턴 내셔널스
2. 뉴욕 메츠
1. 시카고 컵스
류현진 미국언론 USA 투데이에서는 다저스의 순위가 예상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저스보다 좋은 팀으로 평가 받은 팀은 6팀인데 선발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진
크리스 세일 - 호세 퀸타나 - 존 댕스 - 카를로스 로돈 - 에릭 존슨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진
크리스 세일 - 호세 퀸타나 - 존 댕스 - 카를로스 로돈 - 에릭 존슨
세인트로이스 카디널스
아담 웨인라이트 - 제이미 가르시아 - 마이클 와카 - 마이크 리크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코리 클루버 - 카를로스 카라스코 - 대니 살라자 - 트레버 바우어 - 코디 앤더슨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지오 곤잘레스 - 태너 로어크 - 조 로스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 노아 신더가드 - 맷 하비 - 스티븐 마츠 - 잭 휠러* - 바틀로 콜론
시카고 컵스
존 레스터 - 제이크 아리에타 - 존 래키 -카일 헨드릭스 - 제이슨 하멜
이상 류현진 미국언론 이야기와 메이저리그 선발진 평가 이야기였다.